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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하기 스마트폰 기본 분해 실습 12일차 기록:아이폰 13 드라이버 작업 중 손이 떨렸던 경험

갤럭시 S20을 한 번 분해해보고 나니,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강동구 길동 집에서 이번에는 아이폰 13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은 스마트폰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를 잡고 나사를 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생각보다 긴장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갤럭시를 할 때와는 또 다른 종류의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드라이버를 대는 순간부터 느껴진 긴장감 아이폰 13을 앞에 두고 드라이버를 가져다 대는 순간, 손이 살짝 떨리는 게 느껴졌습니다. 나사를 풀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괜히 힘을 잘못 주면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아이폰은 더 정밀하게 다뤄야 할 것 같다는 느낌 이 강하게 들어서,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0을 할 때보다 훨씬 더 신중해지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돌리지 못하고, 몇 번을 멈췄다가 다시 시도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손이 떨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작업을 하면서 ‘왜 이렇게 긴장이 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이폰 13이라는 기종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수했을 때의 결과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상황 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는 아직 충분히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손으로 하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업을 멈추고 다시 마음을 다잡은 순간 결국 중간에 잠시 손을 놓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상태로 계속 진행하면 오히려 실수할 가능성이 더 높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특히 주의해야 하겠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긴장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호흡을 한 번 고르고, 속도를 조금 더 ...